참 오랜기간 기억될 손님이였습니다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서 못만나 서로 다른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양보한다고
서로 10분을 배려하고 동시에 전화하고 참 웃긴일이 벌어지고
서로 만나자 마자 소리내서 웃고 했던 기억이 ~~ 지금 적으면서도 너무 웃기네요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고객님 사정을 하나 하나 맞춰드리고 싶었지만
사정을 맞춰 집을 보여드리기엔 너무 집들이 성에 차지 않아
제나름 좋은 물건 보여드렸고 고객님도 정말 마음에 드셨는지
당일 계약을 진행하시자고 하시고 역시 시원시원 하신 최XX고객님
즐거운 기억으로 일하는 동안 남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빌라이브 김일준과장